안드로이드 앱, 아이폰 앱. 하나만 알면 다 만들 수 있다, 책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
요즘 주변 개발자 분들이 하나둘씩 "플러터"를 공부하고 있다고 이야기를 꺼내는데 그럴 때마다 "플러터"가 뭔지 점점 궁금해졌습니다. 플러터만 앱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다는 얘기만 얼핏 들어서 저도 배워볼까 하던 찰나에 "오준석의 플러터 생존코딩"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은 자바 또는 코틀린으로, 아이폰 앱은 스위프트 또는 오브젝트-C로 개발해야하는 등 개발언어도 제각각에다가 개발 툴도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맥OS에 엑스코드. 다 따로따로 노니까(네이티브 방식) 앱 개발 환경 자체도 복잡하게 느껴져서 앱 개발은 크게 흥미를 안 가졌습니다. 물론 이러한 호환성을 보완해줄 하이브리드 웹앱 기술도 있지만,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었는데요. 플러터는 이러한 네이티브 방식의 종속성과 하이브리드 방..
일상/책, 호기심
2020. 4. 3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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