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Can Machine Think)?"라는 앨런 튜링의 논문 가설에서 시작한 인공지능의 개념은 21세기에 들어 딥러닝, 강화학습 등으로 더욱더 강력해지면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거의 모든 분야에 융합 접목하여 그야말로 핫!핫!핫한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인공지능, 특히 딥러닝을 제대로 공부하려들면 관련 책과 논문, 강의에 쏟아지는 온갖 수학공식들과 섞인 개념들 때문에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고 손을 놔버리곤 합니다. (일단 제가 그랬습니다...) (이건 집에 소장 중인 인공지능 책. 물론 좋은 책이나, 수학공식들이 난무하여 수포자 초심자가 입문서로 접하기엔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그로킹 딥러닝" 이라는 책이 더 필요했는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이 ..
일상 검색 결과
일에 치여 사는 직장인이라면 이 제목에 안 끌릴 수가 없을 거예요. "적게 일하면서 많이 벌 수가 있다고?" 직장에서 하루 일과의 대부분의 시간을 쏟으면서 쳇바퀴 돌듯이 일하고, 퇴근하면 뻗어버리는 일상의 반복. 일은 많고, 시간과 돈은 없고. 적게 일하면서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궁금해하면서 책을 열었습니다. 이 책은 여느 재테크 책이나 부자되는 자기계발서처럼 "돈버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제시하기보다는 "원하는 것을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것"과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한) 시간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과 방법을 먼저 알려줍니다. 그리고, 그걸 통해 돈을 벌 수 있고, 나아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근본적으로 "돈(부)"과 "행복"을 얻는 방법은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와 관..
야외활동을 하다가 처음엔 왼쪽눈에 노란색 고름이 나왔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다음날엔 왼쪽 눈이 조금씩 빨개졌다. 그다음날엔 오른쪽 눈이 더 빨개져서 안과를 갔다. "결막염이네요." 눈을 보더니 안과에서는 간단한 병명과 함께 안약(흰색병,노란색병)을 2개 처방해주었다. 전염성은 심하지 않으니, 타올만 따로 쓰라는 권고를 듣고 안약을 하루에 4번 열심히 넣었다. 그런데 그다음날(4일차)이 되니 눈이 잘 떠지지 않았다. 특히 왼쪽눈에 통증이 점점 심해졌다. 주말이고 회사에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하루를 꼬박 참아야 하는 상황인데, 눈을 감아도 통증이 심하고 떠도 통증이 심했다. 눈에서는 진물이나 눈물이 계속 나고 코에서는 콧물이 계속 났다. 시야가 뿌옇고 제한적이라 걷는데 멍해졌다. 그러다 벽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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